소망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2030청년들이 모여 안전한 세상을 향해 외치는 고백!
드.디.어, 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 Y.A.K.프로젝트의
2018 첫 캠페인이 지난 4월 7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온 몸으로 침투하는 미세먼지, 이대로 들숨날숨?!”⌟입니다.
문구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몸 속에 깊숙하게 침투하는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럼, 캠페인 부스가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살펴볼까요?
우선 미세먼지가 있는 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 여부를 확인하는 스티커 판넬로 부스가 시작됩니다.
이어서 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의 설명과 함께 미세먼지와 건강 그리고 마스크의 중요성을 담은
포토판넬 존이 진행되었는데요.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하는
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의 모습에서 청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메시지 존!
시민들이 생각하는 “미세먼지”에 대해서 다양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포스트잇에 적어주셨는데요~ 잠깐 살펴볼까요?
“미세먼지!! 미래를 위해 할 말은 중국에게 합시다!”
“나 어릴땐 없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걱정이다!”
“귀찮아도 마스크를 꼭 착용합시다.”
“미세먼지, 환경오염이 문제다 대중교통부터 이용하자” 등등
마지막 순서는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코너로 앞서
작성한 포스트잇을 포토존에 부착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면 모든 순서는 끝!!
#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 #미세먼지 #싫어요 #안전 #환경 등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정신없이 캠페인 부스가 운영되었지만
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는 힘든 기색 없이 웃는 얼굴로 걷기대회 참여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을 하며 4월 캠페인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서 맘껏 숨 쉴 수 있는 그 날까지...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