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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전국 독거어르신 야크孝박스 진행

2017-05-29



안녕하세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장학재단 사무국입니다.

푸르름이 녹아내리는 신록의 계절 5월입니다.

5월은 특히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재단 사무국에서는 지난 5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에게(4천가구)

식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야크박스>를 선물하였습니다.


***야크박스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야크박스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상자 안에 아래와 같은 식생활용품이 담겨있는 키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성 하나, 어버이날에 빠질 수 없는 빨간 카네이션!

구성 둘, 나들이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실 밝은 색 블랙야크 햇 모자!

구성 셋, 경제적으로 취약한 독거어르신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역, 소면, 소금, 꽁치등 식품류!



우리 야크박스 어떤가요?

값비싼 물건이 아니더라도, 푸짐하지는 않아도, 야크박스를 받은 어르신들 기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가족 간의 의사소통의 부재, 고령화 사회와 핵가족화로 가족 붕괴 등 노인관련 문제가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음에 따라 블랙야크 전국 대리점을 중심으로 야크박스

전국 독거 어르신들에게 선물하여 경로 효친사상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야크박스가 전국 독거 어르신들에게 발 빠르게 전달되고 있는 가운데

58일 어버이날에는 보건복지부 주최 효사랑 큰잔치에 블랙야크 강태선회장님께서 행사에 직접 참여하셔서

어르신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효사랑 큰잔치는 정부와 기업·단체가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로 가족과 단절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 190여명을 초대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올해 칠,팔순을 맞이한 어르신과 5월 생신인 어르신께 생신상 차림을 대접하는 행사입니다.

행사 당일,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님께서는 어르신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크고 유쾌하고 따뜻한 인사말을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야크박스를 먼저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블랙야크 햇을

단체로 착용하셔서 참석하셨는데는 그 모습이 개인적으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연신 웃음이 나왔습니다.







어버이날은 지났지만, 가정의 달 5월을 아직입니다.

 그동안 '쑥스러워서' '일상이 바쁘니까..'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당연히 아시겠지..' 여러 가지 이유로 부모님 또는 가족에게 하지 못한 따뜻한 한 마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더 늦기 전에 지금, 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