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Y.A.K.프로젝트 - K-pure × 섬티아고 캠페인]

안녕하세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입니다 :)

지난 10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3박 4일 동안 블랙야크청년셰르파 친구들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로 '비치코밍'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비치코밍(beach combing)이란, 바다를 빗질 하듯이, 바다에 있는 쓰레기를 쓸어 모으는 '해양정화 활동'을 뜻합니다.

우이도는 '나름' 인적이 드문 섬이라고 전해들어, 사실 '바다에 쓰레기가 많아봤자 얼마나 있겠어.'라는 생각으로 출발했는데요.
막상 우이도에 도착하니 너무나도 많은 쓰레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약 30여 명의 블랙야크청년셰르파들이 3박4일 동안 꼬박 비치코밍 활동을 통해, 겨우 쓰레기가 정리 됐을 정도로, 해양쓰레기 양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블랙야크청년셰르파들이 '즐겁게' '함께' 비치코밍 활동을 했던 순간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더욱 많은 모습은 재단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있으니, 확인바랍니다 :)

앞으로도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의 다양한 활동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blackyaknanum
*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유튜브 ; www.youtube.com/channel/UCGs0L-0FyTH2n2D9kDn7C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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