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2030 청년들이 모여 안전한 세상을 향해 외치는 고백!
2018 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 Y.A.K.프로젝트 3기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3월 24일 토요일 2시에 시작된 발대식,
블랙야크 양재사옥 대회의실에서 열정 가득한 2030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금년에는 높은 경쟁률로 Y.A.K.프로젝트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애정을 가늠해 볼 수 있었는데요.
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들의 모습, 믿음직스러워 보이지 않으세요?
선발된 청년들은 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라는 이름으로 재단과 함께
1년동안 안전, 환경 등의 사회적 이슈를 토대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을
다음세대에 돌려주기 위해 Y.A.K.프로젝트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잠깐, 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 Y.A.K.프로젝트는?
Y.A.K.는 You.Are.Keepers의 약자로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을 다음 세대에 돌려주기 위해
2030청년들이 모여 우리 주변의 환경, 사회 문제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공익 캠페인입니다.
매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축제에서 현장캠페인과 SNS온라인캠페인
그리고 국내로 유입되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근원지인 중국 쿠부치사막에서
조림활동을 전개하는 블랙야크황사쉴드프로젝트까지 전개합니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난 기수에 열심히 활동했었던 멘토 셰르파와의 만남이 있었는데
작년 활동에 대한 생생한 후기와 에피소드를 전해 듣고 함께 청년으로서의 다짐을 외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발대식이 끝난 후 곧 바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Y.A.K.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와 1년동안 함께
활동할 청년나눔셰르파의 공동의 가치와 목표를 향해 활동을 전개해나갈 수 있도록 마련된 시간입니다.
좀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재단 사무국의 프로젝트 소개와 준수 사항 공지를 시작으로 조별 활동까지
진행된 오리엔테이션 시간. 제비뽑기를 통해서 한 조가 된 조원들은 둘러 앉아 초면에 어색할 법도 한데 함께 조 이름을 정하고 조 구호도 외치며 팀워크를 다졌습니다.
이어서 앞으로 전개할 캠페인에 대해서 회의가 진행되었는데.
그동안 개인적으로 관심있었던 환경, 사회문제를 조원들과 함께 공유해보고
캠페인 부스 운영 및 SNS 확산 전략에 대해서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모든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불안전한 사회 이슈와 시민들 사이에서 소통의 창구로 열심히 활동하게 될
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의 2018 Y.A.K.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8 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