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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블랙야크나눔봉사단] 배식봉사활동

2018-01-11



안녕하세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사무국입니다.
(주)블랙야크, (주)동진레저 임직원들로 구성된 블랙야크나눔봉사단 소식 입니다.
블랙야크나눔봉사단은 추운 겨울을 맞아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고자 11월, 12월 두 차례의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2017 정유년의 마지막 블랙야크나눔봉사단 활동기 지금 시작합니다~

■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전하는 따뜻한 한끼!






지난 11월 23일, 블랙야크 양재사옥 인근에 위치한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배식봉사활동.
복지관 경로식당은 하루에 약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계시는데 매일 음식준비부터 배식까지 복지관 영양사, 조리사 선생님께서
전부 준비하시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거 아시죠?!
그래서 저희 블랙야크나눔봉사단이 방문해 배식을 준비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는 직접 음식을 담은 식판을
가져다드리며 "어르신~ 식사 맛있게 하세요~" 하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배식이 끝난 후에는 설거지까지 마무리하는 센스  

■ 따뜻하고 맛있는 밥 내음이 퍼지는 종로 탑골공원 무료급식소~








지난 12월 19일, 종로 탑골공원 인근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원각사에서 진행된 두 번째 배식봉사활동
원각사 무료급식소는 취약계층 노인과 노숙인을 위해 무료 급식소 앞으로 노인과 노숙인들이 줄을 서기 시작하였습니다.
블랙야크나눔봉사단은 활동 OT 후 한분이라도 빨리 들어오셔서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옥 순발력있게 봉사활동에 임했습니다.
식사준비부터 배식, 설거지, 뒷정리까지 역할을 분담하여 깔끔하게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렇게 두 차례의 배식봉사활동으로 2017 정유년 봉사활동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뼈속까지 시리게 만드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추운 연말이지만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갓 지은 밥과 임직원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온기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