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사무국입니다.하늘은 높고, 나무는 오색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 하지만 매년 이맘때 찾아오는 불청객!!바로 미세먼지입니다. 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는 미세먼지로부터 대한민국의 숨 권리를 위해 지난 9월 중국 내몽고 쿠부치사막에서 [블랙야크황사쉴드 쿠부치마삭 생태원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요.이번에는 중국이 아닌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숨 권리를 위해 Y,A,K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청년나눔셰르파들의 2017년 마지막 캠페인인만큼 열정이 가득했는데요~어느 때보다 활기찼던 11월 Y.A.K프로젝트 캠페인 현장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11월 4일 토요일, 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들은 제4회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가 개최된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 모였습니다.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시작하기 전, 걷기대회 행사 부스로 가득 매운 평화의 광장에서는 유독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던 곳이 있었습니다.바로 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의 캠페인 부스였습니다.이번 Y.A.K프로젝트의 캠페인 주제는 [맑은 하늘을 위한 황사, 미세먼지 프리선언!]으로 상암월드컵공원을 찾아주신 시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Y.A.K프로젝트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사진도 찍고 의견도 공유하여 푸짐한 경품도 받으며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이 덕분에 캠페인을 준비하고 운영하는 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는 물론 시민들의 만족도와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11월 캠페인은 청년나눔셰르파들이 어떻게 야심차게 준비했는지단계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계절 내내 우리의 호흡기를 위협하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심각성..
그리고 우리나라 한반도로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황사는 대부분이 중국에서..
점점 악화되는 중국발 미세먼지,
하지만 정부 대책은 미세먼지가 가득한 하늘 같이 뿌옇습니다.
캠페인 부스 존에 입장하게 되면 포토판넬과 영상을 보게 됩니다. 이를통해 우리가 평소에 익숙해지거나 무뎌졌던 황사와 미세먼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적게는 30% 많게는 80%까지 해외에서 불어오는 황사,미세먼지 그러나 정부는 국내 대책만 집중, 여러분은 만족하십니까?
그럼, 맑은 하늘은 위해서! 우리의 숨 권리를 찾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포토판넬과 영상시청이 끝난 뒤에는 직접 자신의 의견과 소신을 담아 스티커 투표에 참여한 수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우리의 숨 권리를 찾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지 나뭇잎에 적어 희망나무를 완성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희망나무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SNS에 공유하여 경품도 받게 됩니다.
쌀쌀한 늦가을 날씨 속에서도 부스를 찾아주신 시민들과 함께 미세먼지 황사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과 나아가 정부차원에서 보완되어야 할 방안 등을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뿌연 하늘이 아닌 맑은 하늘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 또한 느낄 수 있었기에 더 의미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2030청년으로 구성된 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청남대 영춘제에서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6월> 여의도 거북이레이스 마라톤 대회에서 "안전환경, 안전귀가 캠페인"
<7월> 광화문광장에서 "현대인들의 정서치유 캠페인"
<8월> 홍천별빛축제에서 "휴가철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9월> 중국 쿠부치사막에서 "블랙야크황사쉴드 쿠부치사막 생태원 조성 프로젝트"
<11월> 월드컵공원에서 "맑은 하늘을 위한 황사, 미세먼지 프리선언 캠페인" 까지!
저희 재단은 블랙야크청년나눔셰르파와 총 6번의 Y.A.K프로젝트를 통해 우리주변의 사회문제에 대해서 시민들과 열심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는 그날까지 Y.A.K프로젝트는 계속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