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파도. 모래사장. 

그 위에 쓰레기~ 저리 삐키라!

지난 11월 9일~10일 충남 태안군의 대표 관광지인 만리포&연포 해수욕장에서

블랙야크청년셰르파와 함께한 비치코밍 X 섬티아고 활동 😄

해양쓰레기의 5년 평균 수거량 125,141t (by 대한민국 해양환경공단)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아름다운 해변

우리의 발길이 닿은 그 공간에

깨끗함과 청아함만이 남겨질 수 있도록

🧹 줍줍줍 🧹

모래속 깊이 박혀있는 어구들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 쓰레기를 줍고 담아내며,

블청셰 모두 구슬땀을 흘렸지만

모두의 얼굴에 미소만이 가득한 이유는

Why?

바위 사이에 끼인 스티로품 조각들과 모래사장 위의 패트병.

그 외에도 담배꽁초, 종이컵, 스티로품, 반코팅장갑, 타고 남은 폭죽까지...😥

남김없이 줍줍줍!!

#아름다운 자연을 찾는 모든 발걸음이

#즐기다 #지키다 #보존하다 #아끼다의 문화로 정착 될 그날까지 우리의 섬티아고 순례는 계속됩니다!!

#BYN블랙야크 #블랙야크 #동진레저 #마운티아 #힐크릭 #NAU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블랙야크청년셰르파 #BAC

#대외활동 #비치코밍 #섬티아고 #해양플라스틱사냥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