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강태선 나눔.장학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함께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연계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야크 효(孝)박스 5,000개 전달 및 자원봉사활동 진행
독거노인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호경)는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과 연계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후원품(야크 효(孝)박스 5,000개 지원)전달식을 5월 8일(목)에 가졌다.
후원품(야크 효(孝)박스 5,000개)은'야크 효'캠페인을 통해 모금되는데 웹(hyobox.blackyak.com)이나 모바일을 통해 간단한 게임형태로 참여 할 수 있다. 참여 목표인 5,000건이 달성되면 전국의 대리점을 통해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노인종합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등)에 '야크 효(孝)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 목표 5,000건이 달성되면 5월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은 전국 16개 시·도 별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234개 매장과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노인종합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등) 153개소와 연계하여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4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블랙야크 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야크 효(孝)박스 5,000개를 블랙야크 매장 직원들이 직접 홀로사는 어르신 가정방문을 통해 말벗서비스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독거노인은 사회적 지지망이 약하고 특히 다른 노인계층보다 경제적·정서적으로 취약하여 다각적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의 이번 지원을 통해 일반인들의 바쁜 생활속에서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주변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둘러보고 자원봉사활동 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주어 의의가 깊다.
이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호경)는 "앞으로도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며 자원봉사활동을 유도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은 "사회적 역할과 연대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내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을 위해 블랙야크가 앞장서고자 한다"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모여 만들어지는 '야크 효(孝)박스'가 희망의 시작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