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야크 효(孝)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독거노인의 증가로 인한 빈곤, 질병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더불어 블랙야크는
우리 고유의 전통인 효 문화와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캠페인은 웹(hyobox.blackyak.com)이나 모바일을 통해 간단한 게임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목표인 5000건이 달성되면 전국의 대리점을 통해 해당지역 독거노인지원센터(*홀몸어르신가구 전국 총 5000가구)에 생필품과 블랙야크 용품이 담긴 ‘야크 효(孝)박스’를 전달하게 된다. 또,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블랙야크
경품도 증정한다.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강태선이사장은 “사회적 역할과 연대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을 위해 블랙야크가 앞장서고자 한다”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모여 만들어지는 ‘야크 효(孝)박스’가 희망의 시작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2013년 9월 공식출범, 산에서 운명을 달리한 전문 산악인 유족지원, 녹색환경 조성사업 등과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지원함으로써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한 공익사업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