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 이하 재단)이 어버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어버이날 효(孝)사랑 큰잔치’에 참여하여 전국의 홀몸 어르신들께 블랙야크 고기능성 제품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각 가정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야크효(孝)박스’ 프로젝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야크효(孝)박스’ 프로젝트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ㆍ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매년 재단과 비와이엔블랙야크, 전국 블랙야크 대리점 등이 함께한다.

올해 ‘야크효(孝)박스’는 모자, 양말, 쿨토시 등 블랙야크의 고기능성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 되었으며, 특히 동아제약㈜의 후원으로 더욱 다채롭게 이루어져 전국 블랙야크 대리점 인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수행기관 등 126개소를 통해 각 지역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특히 환경, 사람, 미래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공익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블랙야크청년셰르파가 홀몸 어르신들 가정에 ‘야크효(孝)박스’를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태선 이사장은 “야크효(효)박스 프로젝트 10주년을 맞아 전국의 홀몸 어르신들께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삶을 즐겁게, Make Life Joyful!’이라는 우리의 가치실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은 재단은 환경과 사람. 그리고 미래와 공존(共存)이라는 핵심가치

실천을 위해‘야크효(孝)박스’ 프로젝트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