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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35회 섬유의 날’ 금탑 수상

2021-11-11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를 맡고 있는 강태선(사진) 비와이엔 블랙야크 회장이 제35회 섬유의 날을 맞아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다.

 

강태선 회장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개최될 2021년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섬유패션산업발전과 글로벌 위상 강화 및 아웃도어 의류 대중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무대에 오른다.

 

강 회장은 환경과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경영(ESG)을 선도하고 있으며 아웃도어 의료 1세대 개척자로 아웃도어 의류 대중화 및 국내 최초로 페트병을 활용한 k-rPET 재생섬유로 만든 친환경 기능성 제품 개발 등 지속가능 경영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원자재 국산화 및 국내 섬유소재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섬유의 날'은 섬유패션산업이 국내 제조업 가운데 최초로 수출 100억불을 달성한 1987 11 11일을 기념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비와이엔 블랙야크는 현재 아웃도어 카테고리 전 품종에서 플러스틱(PLUSTIC)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플러스틱은 블랙야크가 전국의 지자체 및 기업들과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의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며 자사 브랜드를 통해 선보이는 친환경 제품군의 이름으로 최근 의류신발용품에 이어 친환경 옷걸이까지 선보이며 플러스틱 라인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패션업계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협회가 발표한 '2021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1위 그룹으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 아웃도어 패션기업으로는 최초로 유엔 자발적 공약 국제친환경 인증인 'GRP 최우수 등급(AAA)'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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